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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 프라미스 걱정된다 기대와우려


개봉일

2008.12.11.


메인카피

EVERY SIN LEAVES A MARK


줄거리

병원에 실려온 14세 소녀가 아기를 낳은 채 사망한다. 그녀의 죽음을 지켜본 간호원 안나는 아기의 친척을 찾기 위해 소녀의 유품을 확인하다 러시아어로 씌어져 있는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에서 시베리아 트랜스라는 식당의 명함을 본 그녀는 무작정 그곳을 찾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죽은 소녀와 관련된 충격적인 진실들을 알게 되는데…


기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우려

알만한 사람들의 수가 많지 않다


흥행예상

기대 < 우려


가끔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고 싶을 때가 있다. 왜 세상 대부분의 영화들은 쓰레기냐고. 무슨 이유로 이딴 쓰레기들을 영화라고 불러야 되는 거냐고. 누군가 대답했다. 원래 다 그런 거야, 하지만 명심해, 그렇지 않은 영화도 있어... 아직 영화를 본 건 아니지만 나는 <이스턴 프라미스>가 바로 그렇지 않은 얼마 되지 않는 영화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대부분의 영화들은 다 그렇고 그런 영화들이다. 그러나,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렇지 않은 영화도 있다고. 문제는 <이스턴 프라미스>가 바로 그렇지 않은 영화라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들의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몇 번 해봐서 아는데 극장으로 끌고가서 내 돈내고 보여줘도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 뭘 봤는지 모른다. 이는 자연의 법칙과도 같아서 사람이 노력한다고 바꿀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흥행은 걱정된다.




덧글

  • twinpix 2008/11/26 19:25 # 답글

    유럽 영화제에서 봤는데 정말 감탄하면서 봤죠. 잘 만든 영화였어요. 음, 흥행이 잘 되면 좋겠는데요. 아무래도 어렵겠죠.;;;
  • 그와중에 2008/11/26 20:25 # 답글

    잘 만든듯 하나, 너무 잔인해서 저같은 심약한 인간들은 눈뜨고 못 볼 것 같아요..
    첫 살인 장면 보자마자 더이상 보기 싫어서 안 봐버린 영화..ㅡㅡ
  • 동글사마 2008/11/26 20:47 # 답글

    이 영화 멋진 영화죠. 그러나 성공은 확실히 불가능해요. 사람들은 CG가 화려한 영화를 원하지 이런 analog적인 영화는 원치 않더라구요.
  • 파트맨 2008/11/26 22:16 # 삭제 답글

    알만한 사람들 중...
    어둠의 경로로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도 많겠죠 ;;

    개인적으로는 폭력의 역사가 더 괜찮았음
  • 동사서독 2008/11/27 00:46 # 답글

    얼마전에 끝난 타짜 포스터가 생각나는군요.
    화제 속에 끝난 타짜 포스터의 '원작'이라는 점을 내세워 마케팅을 ....
  • 알리스 2008/11/27 13:33 # 답글


    저도 몇 번 해 본 결과
    돈만 아깝더군뇨
    괜히 영화보고나서 쑥쑥하고.
  • 아이스크림 2008/11/27 13:44 # 삭제 답글

    저도 유럽영화제때 보았습니다. 영화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뭐 절대적인 기준에서 보면 흥행은 안되겠지만
    어차피 이 영화를 수입한 곳도 예산에 맞춰 작게 배급하는 것 같으니
    크게 손해는 안볼겁니다.
  • panic 2008/11/27 14:10 # 답글

    극장에서 다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 예영 2008/12/03 20:21 # 답글

    최근에 영화잡지에서 엄청나게 격찬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작품이 걸작인 것과, 대중적이고 흥행이 잘 되는 것은 별개 문제일 수도 있겠죠. 어쩔 수 없는 문제인지 모릅니다. 심각하고 진지해지면 머리 아프다며 거부반응 보이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취향 문제랄까요? 크로넨버그 감독의 예전 작품인 "더 플라이" 정도만 되어도 제법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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