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잇굿? since2007

adman.egloos.com

포토로그 마이가든



마린보이, 작전, 핸드폰 흥행순위 예상 실패 기대와우려


2009/01/14   핸드폰, 작전, 마린보이 흥행순위 예상[6]

한때 잠시나마 잘 될 거라고 예상했던 영화들인 마린보이, 작전, 핸드폰의 흥행성적이 비슷비슷하게 기대 이하다. 스릴러 세 편이 우르르 몰려서 한 주 간격으로 개봉했으니 당연히 잘 될 턱이 없다는 예상은 적중했으나 핸드폰 > 작전 > 마린보이의 순으로 흥행성적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가는 분위기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띄엄 띄엄 개봉했다면 이렇게까지 안 될 영화들은 아니었는데 다른 분야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영화 쪽에서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아니라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래도 오이시맨, 낮술, 키친, 유감스러운 도시의 흥행예상은 적중했고 핸드폰을 제외한 작전> 마린보이의 순으로 흥행성적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도 적중하는 분위기라서 다소나마 위안이 된다. 다만 가장 잘 될 줄 알았던 핸드폰의 흥행성적이 안타까운데 여름 시장에 개봉하는 공포영화들의 흥행성적을 비교해보면 알 수 있듯 영화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이 스릴러도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서 개봉하면 나중에 개봉하는 영화일수록 관객들이 분산되기도 하거니와 관심도가 떨어지고 식상해하다보니 흥행성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해지는 것 같다.


어쩌면 이 모든 게 다 워낭소리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핸드폰이 가장 먼저 개봉했다면 핸드폰 > 작전 > 마린보이 의 순으로 흥행성적이 좋을 것 같다는 예상이 적중했을 것이라고 자신할 수 있다. 이제는 잘 될 거라고 예상했던 구세주2의 뚜껑이 열릴 차례인데 시사회 반응들을 살펴보니 어쩐지 흥행예상이 빗나갈 것 같은 예감에 등골이 서늘해진다.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adman.egloos.com/tb/2283304 [도움말]

덧글

덧글 입력 영역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