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0일
슨도메 걱정된다

개봉일

2008.05.22.


메인카피

동급최강 동정남 섹시코미디

참으면 참을 수록 커지는 것이 있다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짜릿한 고통!


줄거리

아이바는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이름조차 기억되지 않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는 조용한 고2 학생이다. 학교생활의 대부분은 UFO를 연구하는 동아리 활동이고, 그의 유일한 즐거움은 매일 밤 방에서 자위를 하는 것이다. 자위하는 걸 빼곤 모든 것이 지루하고 무료한 그의 일상은 어느 날 용모 섹시한 여학생 사하나가 전학 오면서 변하게 된다. 사하나는 아이바에게 “오늘 밤, 내 상상 하면서 자위할거야?”하고 묻고, 아이바에게 자신의 사랑을 소유하려면 몰래하는 자위행위도 그만두라고 명령한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점수를 딴 행동을 보일 때마다 아이바에게 몸소(?) 선물을 주는 사하나.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그녀와 사귀기 위해서 요구를 받아들이는 히데오. 가라테의 ‘슨도메’처럼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하고 싶은 자위행위도 참고 기다리다 보면 섹시한 여친 사하나와 언젠가 한 몸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는데…


기대

몽정기


우려

가루지기


흥행예상

기대 < 우려




<몽정기>를 생각하면 잘 될 것 같기도 하다가 <가루지기>의 흥행 결과를 생각하면 절대로 잘 될 수 없는 컨셉의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과연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짜릿한 고통을 어떻게 그렸을지 궁금하긴 하지만 그래도 역시 흥행이 잘 될 것 같진 않다. 스틸과 줄거리만 봤을 땐 심야 케이블 채널에서도 볼 수 있는 일본 핑크 무비 시리즈 같아 일반 관객들이 굳이 극장까지 보러 올 지 의문이고 데이트 커플들의 사랑을 받을 영화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야한 동영상을 즐겨보는 남성 관객들이 보러 올 것 같지도 않다. 야한 동영상을 즐겨 보는 남성 관객들은 극장에서까지 야한 영화를 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남자들은 원래 이런 건 방 문 걸어 잠그고 몰래 혼자서 본다. 오다기리 죠라도 나오면 모를까...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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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애드맨 | 2008/05/10 22:36 | 기대와우려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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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술과고기 at 2008/05/10 22:53
여자들은 모르는 그 고통을 저는 알고 있기에 저도 우려에 한 표.
Commented by 충격 at 2008/05/10 22:58
개봉된다는 자체가 신기한데요
Commented by 동사서독 at 2008/05/10 23:05
탐미적인 영상과 충격적인 반전을 가진 꽃과뱀(2)도 국내 개봉되었다가 흐지부지 사라졌는데 이런 듣도보도 못한 영화를 국내 개봉하려는 배급사에게는 인터넷 용어로...... "님아 좀 자제염"
Commented by 땅콩샌드 at 2008/05/11 00:42
여자가 별로 꼴리지 않게 생겼는데요.
Commented by 비타민 at 2008/05/11 01:27
남자들은 원래 이런 건 방 문 걸어 잠그고 몰래 혼자서 본다. <-- ㅋㅋㅋ 바로 이거죠!!!
Commented by intercon at 2008/05/11 02:08
참을수록 커지는 것은 인내심(참을성).

유치하게 이게뭐여.
Commented by 애드맨 at 2008/05/11 15:30
술과고기님 // 그 고통을 모르는 여성 관객들이 보고 싶어할 것 같지 않아 우려요 ^^~~~

충격님 // 일본에선 베스트셀러였대요~~

동사서독님 // ^^;;;

땅콩샌드님 // 안 이뻐요?

비타민님 // 뭐...새삼스럽죠?;;;

intercon님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Commented by 충격 at 2008/05/11 18:34
아니, 그거야 원작 얘기고... 이 영화는 일본에서도 듣보잡...
태생부터가 사실 '심야 케이블 채널에서도 볼 수 있는 일본 핑크 무비 시리즈' 레벨에 가깝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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