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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를 보고..

간만에 끝까지 본 정통 로맨틱 코미디였다. 장르의 공식을 충실히 따랐고 시대상도 적당히 반영되어 있고 스토리와 때깔이 아기자기하고 남자 주인공마저 멋있어서 이 정도면 시청률도 잘 나왔을 것 같아 무심코 확인해봤는데 3프로로 시작해 1프로로 끝났다. 최근에 끝까지 본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4프로로 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페르소나’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보고..

맨 처음 예고편만 봤을 땐 솔직히 ‘러브세트’와 ‘키스가죄’에는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그냥 뭐 깜찍하네~ 귀엽네~ 웹드라마 같네~ 정도? 하지만 ‘썩지않게 아주오래’와 ‘밤을 걷다’는 아니었다. 치명 도발 섹시 몽환 퇴폐 등등.. 머릿속에서 영화에 대한 온갖 극적인 상상의 나래가 마구 마구 펼쳐졌다. 아이유가 나른한 목소리로 “넌 처음부터 특별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승리한 패배자들'을 보고..

나는 루저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감독을 꿈꿨고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비싼 돈 내고 영화학과까지 갔지만 영화감독이라는 직업을 갖는 데 실패했다. 언젠가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그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실패를 인정한 순간 가장 크게 변한 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하이웨이 맨’을 보고..

넷플릭스 메인에서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의 투샷 예고편을 보자마자 눈이 번쩍 뜨였다. 아니,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이 서로의 몸에 총알이 몇 개 박혀 있냐는 대화를 나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라니.. 게다가 보니 앤드 클라이드를 추적하는 경찰 비스무리한 남자 둘의 이야기여서 내가 좋아하는 미국 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러브, 데스+로봇’을 보고..

CG기술이 발전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영화에 배우가 필요 없어질 거라는 얘기는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드디어 그 때가 임박한 것 같다. ‘러브, 데스+로봇’은 아직까진 영화보다는 게임 시네마틱 트레일러에 가까웠지만 감상에 큰 지장은 없었다. 진짜 배우의 연기를 감상하듯 몰입할 수 있었다. 2001년 ‘파이널 판타지’ 극장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트리플 프런티어'를 보고..

영화에 대해선 아무런 정보가 없었지만 별 생각 없이 넷플릭스에 접속했다가 남미의 빈민가를 배경으로 검정색 SUV 수십여 대가 질주하는 예고편을 보고 있노라니 본 편을 안 볼 수가 없었다. 게다가 밴 에플렉이 주인공으로 나와 극악무도한 마약 카르텔을 무찌르고 사상 최대의 현금을 탈취하는 이야기라고 하니 더 이상 볼까 말까 망설여...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벨벳 버즈소'를 보고..

역대급 걸작 ‘나이트크롤러’ 감독의 차기작이라서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 대실망했다. 오프닝부터 뭔가 있을 것 같은 럭셔리 & 위트 넘치는 분위기에 감독의 전작에 대한 믿음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바람에 진짜로 뭔가 있을 줄 알고 쭉 봤는데 이렇게 뭔가 특별할 것 하나 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릴 줄은 몰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폴라’를 보고..

 매즈 미켈슨이 시원하게 벗었다. 연기도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매즈 미켈슨 혼자만 고군분투한 게 아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남자 중의 남자 매즈 미켈슨만큼이나 골져스한 매력을 자랑하는 조단역 여배우들도 애를 많이 썼다. 액션과 베드씬 모두 화끈해서 남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1~3화 1/3을 보고..

넷플릭스와 김은희 작가의 이름값 때문에 기대치가 어마어마했다. NEW의 ‘창궐’보다는 압도적으로 재밌는 게 당연하고 마케팅에서 느껴지는 자신감을 보아하니 잘하면 ‘워킹데드’를 능가하는 역대급 걸작 좀비 드라마가 나왔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 오로지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니까 뭔가 다르려니 했다. 그런데 이제와 생각해보니 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로마’를 보다 말다 보다 말다가..

 러닝 타임 13분쯤에 걸작이라는 느낌이 왔다. 어떤 영화든 보통 그 정도 보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이건 진짜 의심할 나위 없는 걸작이었다. 롱테이크와 카메라 좌우 패닝이 압권이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영화가 앞으로도 이런 식이라면 집에서 노트북으로 논스톱으로 끝까지 보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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